최병오 부회장(패션그룹형지 회장, 63기) 다산경영산 수상, 마크롱 대통령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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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2회 작성일 18-11-23 11:15본문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총동창회 부회장, 63기)은 지난 10월 4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제27회 다산경영상(창업경영인 부문)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1982년 서울동대문시장에서 '크라운'이라는 브랜드로 창업한 뒤 1994년 형지물산을 설립하고, 2016년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작'을 인수했다. 최 회장은 2020년 인천 송도에 글로벌패션타운을 완공, 글로벌 패션허브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최 회장은 또 지난 9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참여, 15일 한·프랑스 대통령 정상회담 후 엘리제궁에서 마련된 국빈만찬에 참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까스텔바작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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