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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관 부회장(세종병원 회장, 29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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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19-0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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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총동창회 부회장, 29기)이 25일(목)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박영관 회장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이어오는 동안 비약적인 학회의 발전과 더불어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전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의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초창기, 불모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흉부외과를 전공, 이끌어오면서 오직 ‘심장병 없는 세상’을 꿈꾸며 심장병 수술의 최전선에서 열과 성을 다 바쳐왔다. 1982년 8월,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에 이어 2017년 3월,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을 건립, 개원하면서 수많은 심장병 환아, 환우들의 생명을 구했을 뿐 아니라 오늘날 세계적인 심장병 치료의 대가들을 양성해왔다. 또한, 2013년 박 회장은 기타 출연자들과 뜻을 모아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을 설립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연구와 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은 “2018년은 참 의미 있는 해”라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개원 1주년, 자서전 출간과 더불어 이렇게 뜻깊은 공로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료 일선에서는 물러난 상태지만 심장질환을 넘어 뇌혈관질환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일본, 독일, 미국 의 유수 의료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병원을 만드는데 여생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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